DIX챠트
선물 미결제는 추세의 방향을 확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단 추세가 만들어졌다면 추세의 방향이 더 지속될 것인가 아니면 멈출 것인가를 판단하는 지표로 미결제량의 증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DIX챠트는 선물미결제를 뛰어 넘어 옵션 미결제를 가지고 만든 것으로 우리나라 옵션 시장의 메이저 주체들의 매매 패턴을 분석하여 미리 시장의 방향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DIX의 기본적인 철학은 시장의 메이저 주체들의 옵션 전략이 양매도등의 변동성 매도 전략이라고 가정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세력이라고 가정하며, 이들은 시장을 자신들의 옵션 포지션에 유리하게 움직일 수 있는 힘(크게 움직일 수 없더라도 작인 범위에서 가능)을 가지고 있다라는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기관을 포함한 시장의 큰 손들은 매도자 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양매도전략은 증거금이 크고 오버나있을 하는 경우가 많아 자금관리에도 민감해야 합니다.

DIX챠트는 가격데이타로는 이미 기술적분석 한계에 온 시점에서 미결제약정에 대한 분석 시도는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장중 추세매매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소폭의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지표입니다. DIX의 기술적지표로써의 의미는 지표의 데이터 소스가 가격이 데이터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가격데이타를 외에 나스닥변동률, call/ put대표변동성, 옵션의 미결재수량등의 데이터로 의미있는 분석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DIX는 가격데이타가 아닌 옵션미결제수량으로 의미있는 지표를 만들었습니다. 다만 절대적인 지표는 없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해석기법이 필요하고 보는 시각에 따라서 매매의 진입시점을 선택해야 합니다.

Dix의 계산방법은 전일대비 금일증가분에 해당되는 Put의 미결제수량에서 Call의 미결제수량을 뺀 수치입니다. Put의 미결제수량 - Call의 미결제수량 = Dix 값으로 만약 옵션 시장의 미결제량을 보았을 때 풋의 미결제량이 콜의 미결제량보다 크다면 단기적으로 시장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지표가 바 로 DIX 입니다. 즉 DIX는 상승하고 있는데 선물지수가 하락한다면 좋은 매수 기회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림1] DIX 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