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전략센타
옵션 매매에 있어 필수적인 소양 중의 하나는 자기의 포지션이 어떤 이유로 손익을 기록하였고, 향후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 때, 어떤 손익을 기록할 것인지 예측하는 것일 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향후 시장 전망에 가장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능력도 필수적입니다. 옵션 전략센터는 이를 위해 만들어진 고수의 가장 핵심적인 화면입니다.

옵션 전략센터에서는 옵션 포트폴리오의 가상 손익을 사용자가 정의한 다양한 시나리오에 따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특정 포트폴리오의 닷새 후, 변동성이 현재보다 10% 상승하였을 경우의 기초자산 가격대별 손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시나리오를 다양하게 작성하여 여러 가능한 위험 상황을 예측해 볼 수 있으며, 사용자가 예상하는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시나리오별로 간단하게 구성해본 가상 손익 화면의 예시입니다. 만약 월초에 콜 대비 풋의 고평가 현상이 있어서 풋 외가격을 매도, 콜 외가격 매수, 선물 매도의 델타중립 포지션을 구성하였을 경우, 향후 장존만기별, 변동성별, 기초자산별 손익 그래프를 아래와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향후 변동성이 증대하면 잔존만기가 감소하면서 델타 중립이 깨지는 속도가 둔화될 것이며, 변동성이 감소하면 델타 중립이 깨지는 속도가 더 빨라질 것임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트레이더의 변동성 예측 방향에 따라 델타/감마 헤지 빈도를 조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1] 옵션전략센타 전략구성

그리고 정밀손익 분석 기능을 통하여 실제 포트폴리오의 과거 손익이 어떤 요소에 의해 발생하였나를 알 수 있습니다. 기초자산 가격의 등락, 변동성의 등락, 시간가치의 감소 등 포트폴리오의 손익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다양하며, 각 요소별로 손익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림2] 정밀손익 분석표

시각 기초자산 당일손익 델타 감마 세타 베가 에러 델타 감마 세타 베가
14:52 230.83 1806 430 -132 139 1414 45 -5.75 -13.98 108.96 -16.06


[그림2]의 경우는 손익이라고 표시된 곳의 밑에 델타, 감마, 세타, 베가, 에러의 의미는 당일손익중에서 델타, 감마, 세타, 베가가 손익에 기여한 값을 나타낸 것입니다.

위표에서 14시 33분에 콜 232.5 100개를 매도하고 풋 227.5 118개를 매도했다면 14:52분에 총손익은 1806만원이고 이 중 델타가 기여한 것은 430만원, 감마는 -132만원, 세타는 139만원 베가는 1414만원을 기여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각 요인 중 베가가 기여하는 것이 월등히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손실금액만을 기준으로 하는 손절이 아니라 손실의 요인분석을 통하면 손실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만약 들고 있는 포지션이 손실을 내고 그 손실을 요인별로 분석했더니 베가요인에 의한 손실이 손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일시적인 시장의 과민반응으로 판단한다면 평가손익이 매매자에게 주는 공포감으로부터 어느 정도 해방될 수 있습니다. 즉, 근거없이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손실을 버티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손실을 감내할 수 있습니다. 양매도 전략에서는 변동성급변이 전략매매에 주는 영향이 크므로 항상 포지션의 손익을 요인별로 분석하는 습관을 가져야 제대로 된 매매전략을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기능으로 델타 중립이나 베가 중립 등 헤지 포지션 구성을 위한 종목 검색 기능이나 증거금 계산 기능 등도 포지션 분석 및 구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림3] 증거금

양매도 전략매매를 할 때에는 항상 증거금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증거금제도는 포트폴리오 기준 증거금제도입니다. 보유 파생상품의 총위험을 계산하여 익일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손실금액을 증거금으로 예치하는 제도입니다. 우리나라 증거금제도는 손실금액을 계산할 때 전일 KOSPI200종가를 기준으로 옵션의 증거금을 계산합니다.

따라서 양매도 전략의 경우 익일에 지수가 갭상승 또는 갭하락을 하면 증거금 관리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나스닥 폭등등의 해외시장 요인으로 인하여 시장에 갭상승이 발생하면 일단 콜옵션가격은 폭등하고 풋옵션가격은 폭락합니다, 이럴경우 전일 양매도 전략매매를 하였다면 그리고 델타를 0으로 맞추었다면 포지션의 델타는 상당히 큰 음수가 됩니다, 이때 델타헤지를 한다면 풋옵셔능ㄹ 매도하거나 선물을 매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장이 갭상승을 한 상황이면 콜의 가격과 풋의 가격사이에 불균형이 생겨 풋옵션이 헤지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 경우 기존에 가지고 있던 풋매도 물량을 청산하고 보다높은 행사가격의 풋옵션을 매도해야 하는데 증거금 계산이 전일의 지수종가를 기준으로 하므로 전일종가가와 금일시가가가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평일의 상황에 비해 증거금이 훨씬 많이 잡힙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은 가지고 있던 콜옵션을 일부 청산할 수도있습니다.이럴 경우 증거금 제도의 맹점으로 이해 계좌의 가용자산이 증가하지 않고 오히려 감소하는 기현상이 나타납니다, 콜옵션의 일부를 청산하여 객관적인 위험을 줄였지만 전일종가를 기준으로 하는 증거금 제도로 인해 오히려 증거금이 더 잡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한달에 여러 번 생기는 현상이므로 처음 양매도 전략매매를 하고자 하는 분들은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헤지를 하고 싶어도 증거금 관리에 실패하여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전문트레이더의 매매노하우를 통해 증거금을 사전에 계산하는 프로그램을 구현했는데 실제의 증거금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전략적으로 구성된 최종 포트폴리오는 일괄 주문 기능을 통하여 래깅 위험을 최소화하며 주문이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4] 전략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