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계좌 개설

현재 한국에서 일반투자자가 해외선물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1) 증권사 및 선물사에서 해외선물 계좌 개설

2) 사용등록 및 HTS 설치

3) 증거금 납부

4) 주문, 체결통지, 일일정산, 청산 및 최종결제

 

우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84조 1항을 살펴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투자자는 해외증권시장이나 해외 파생상품시장에서 외화증권 및 장내파생상품의 매매거래를 하려는 경우에는 투자중개업자를 통하여 매매거래를 하여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투자자가 해외선물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국내 증권사 및 선물사를 통해야 합니다.

또한 CME 거래소, Eurex 거래소 등의 상품을 거래하기 위해 주문을 내기 위해서는 해당 거래소의 회원이어야 하는데, CME 거래소의 경우 미국의 투자금융회사들이 거래소 회원이 됩니다.

그러므로 CME 거래소의 상품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투자중개업자를 통해야 하는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184조 1항에 따라, 이 과정에서 국내 투자중개업자를 통해야 하는 것입니다.

즉 다음과 같은 과정이 됩니다.

 

국내 일반투자자 -> 국내 증권/선물사 -> 해외 투자중개업자 -> 해외 거래소/해외선물 거래

국내 증권사 또는 선물사에서 해외선물 계좌를 개설 하신 후에는 한국거래소의 파생상품을 매매하는 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국내 선물을 매매하기 위해서는 선물계좌 기본예탁금이 1500만원이 필요하지만, 해외선물의 경우는 증권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보통은 매매하고자 하는 상품에 해당하는 증거금을 납부하시면 됩니다.

이후 해외선물의 주문, 체결 및 정산과 청산, 결제는 상당 부분 국내선물과 유사하지만 거래소마다 중요한 차이를 갖고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매매를 하기 전에 반드시 차이점을 숙지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