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와 술마시기의 공통점~
글쓴이 : 상록수 조회수 : 6369 작성일 :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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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단오절로 월,,수 연휴 입니다.
델타 상해지사는 휴일임에도 모두 나와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온 직원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중국현지채용직원들도 모두 같이 있습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아침마다 달리기를(
) 합니다.
저녁마다 술먹기를() 합니다.
발음도 똑같은 이 두 가지는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달리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페이스 조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출발을 한 후 왠지 걸음이 가볍고 느낌이 좋다고 속주(速走)를 하면 원하는 거리를 달리질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술을 먹을때도 첫잔의 느낌이 좋다고 속주(速酒)를 하면 원하는 주량을 마시질 못합니다.

두 번째 공통점이 있는데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달리기를 할 때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탈수 현상이 일어납니다.
술마시기 또한 강력한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마신 양의 5~10배까지 수분을 내보냅니다.
탈수현상은 혈류량을 감소시켜 신체대사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달리기는 대사작용으로, 술 마시기는 해독작용으로 간에 무리를 주는데 이 때 물을 충분히
마셔주지 않으면 간에 무리가 옵니다.

세 번째 공통점은 데드포인트를 지나면 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달리기의 경우 너무 힘들어서 더 이상 달리지 못할 것 같은 지점을(데드포인트) 지나면
힘들지 않게 또 달릴 수가 있는데 그걸 세컨드 윈드라고 합니다.
술도 먹기가 정말 힘든 시점을 지나면 술이 술을 먹는 편안한 단계가 옵니다.^^
그걸 그분이 오셨다고 합니다.

그 시점에서 달리기에선 러너스(
走者) 하이를 경험하고
술마시기에선 酒者 하이를 경험합니다^^  

또, 달리기를 할 때도 달리자라고 하고 술을 마실때도 달리자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둘 다 너무 많이 달리면 힘들고 심할 경우 죽을 수도 있습니다~~

델타 가족들 다들 열심히 일하는 데 저도 머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글 하나 남겼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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