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가격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 말하는 현물가격이란 현물 주식시장의 가격수준을 나타내는 KOSPI200 지수를 말합니다. 따라서,현물가격은 현물 주식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선물의 실재가격
선물의 실재가격은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의 가격을 말합니다. 그래서 시장가격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는 거래 대상물이 되는 KOSPI200지수가 만기일에 얼마가 될 것인가 하는 판단을 기준으로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가격을 의미합니다. 선물의 실재 가격은 선물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선물의 이론가격
선물의 이론 가격은 현물 가격을 기준으로 이자율 등을 감안하여 계산한 값입니다. 선물의 이론적인 적정가격을 나타낸다. 즉, 선물가격이 현물가격에 비해 얼마나 고평가 혹은 저평가 되어 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가격을 말합니다. 선물 이론가격 = 미래의 현물가치 기대치 = 현물가격 + 순 보유비용 = 현물가격 + (금융비용 - 금융수익) * 잔존기간 = 현물가격 + 현물가격 * (단기금리 - 배당수익률) * 잔존기간 금리와 만기까지의 잔존기간은 선물 이론가격과 정의 관계를 가진다 반면 배당은 역의 관계를 형성합니다

베이시스와 괴리율
선물가격과 현물 가격은 이론적으로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나 선물시장과 현물시장의 수급상황에 따라 각각 다른 가격의 움직임을 보입니다. 베이시스와 괴리율은 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선물가격과 현물가격 사이의 균형 상태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이용됩니다.

베이시스
  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값을 베이시스라고 하는데, 베이시스에는 시장베이시스와 이론베이시스 두가지가 있습니다. 앞서 정리한 것 처럼, 시장 베이시스는 선물의 시장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를 말하며, 이론베이시스란 선물의 이론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를 말합니다. 베이시스는 선물의 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으면 양의 값을 가지고 선물이 현물가격보다 낮으면 음의 값을 지닙니다. 이론적으로는 양의 값을 가지는 것이 정상이나 음의 값을 가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양의 값을 가지는 경우를 콘탱고 상태라 부르고, 반대로 음의 값을 가지는 경우를 백워데이션이라 부릅니다. 시장 베이시스는 시장의 수급 현황에 따라 수시로 확대되거나 축소됩니다. 그 과정에서 수급 불안정으로 인하여 시장 베이시스가 일정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상대적으로 고평가된것을 매도하고 저평가 된것을 매수하는 차익거래가 발생, 정상적인 이론가로 회귀하게 됩니다. 베이시스 변화를 통해 시장의 추세와 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승 추세로의 전환시는 선물 매수세력에 의하여 선물가격이 강한 하방 경직성을 보이거나, 현물가격에 앞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일반적으로 베이시스는 콘탱고 상태를 나타냅니다.
하락추세로의 전환시에는 선물 매도 세력에 의하여 선물가격이 강한 상방 경직성을 보이거나 현물가격에 앞서 하락세를 보이면서 일반적으로 베이시스는 벡워데이션 상태를 나타냅니다.

괴리율
  괴리율이란 선물 시장 가격과 선물 이론가격의 차이를 백분율로 표시한 값입니다. 괴리율이 양수이면 선물 시장가격이 선물 이론가격대비 고평가 되어 있고, 음수이면 선물 이론가격대비 저평가 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선물 시장가격이 선물 이론가격 보다 낮은 상태 즉, 괴리율이 음인 상태를 디스카운트 상태라 부릅니다.
베이시스와 괴리율의 의미
  시장 베이시스가 이론베이시스와 일치하는 상태를 균형 상태로 봅니다. 시장베이시스가 이론베이시스보다 크다면, 선물시장가격이 현물 시장 가격에 비해 고평가 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는 저평가를 의미합니다. 선물 고평가 상태보다는 디스카운트 상태가 장기간 계속되는 경우가 발생 가능한데, 이경우는 고평가 상태보다 회복이 느린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선물 고평가시에는 선물 매도, 현물 매수가 용이한, 반대의 경우 현물의 공매도가 상대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